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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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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블로그 복귀 안녕하세요 셀러브러리의 셀럽입니다. 정말 오랜 시간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또 군대에 갔다오기까지 해서 이렇게 블로그에는 별로 신경을 많이 쓰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데스크탑이 생기기도 했고 개인적인 시간이 어느정도 나기도 했으니 다시 블로그를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관리를 안하니 방문 수도 많이 줄기도 하고 그 동안 만들어 놓은것이 너무 아깝기도 해서 도저히 그냥 버리고 떠날 수는 없겠더라구요 오랜만에 돌아오니 아이디 비밀번호도 잘 기억이 안나고 또 많은 부분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특히 이제 카카오 연동을 통해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꺼려지게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이렇게 자택에서 간식값이라도 벌 수 있다면 좋아하는 글..
오늘의 지출, 애드센스 승인 언제받지 안녕하세요 셀럽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블로그를 위해 어느정도 투자를 감행했는데요, 오늘 또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겨버려서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무려 저로써는 거금인 만원을 실수로 결제해버린건데요, 정말 눈물이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차라리 충동구매같은거라면 어찌되었든 원하던 물건은 오니까 별 상관이 없는데, 실수로 아무 이득도 없는곳에 경제를 해버리는 일이 일어나니까 정말 슬프네요.. 게다가 더 놀랐던 것은 카드결제 메세지에 외화결제는 날짜랑 띄어쓰기가 안 되어서 오기때문에 십만원이 결제되어 왔기 때문이죠. 그래서인가요, 오히려 만원이 경제되었다고 떴을때는 10만원에 비하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요새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안그래도 돈 나갈 구석이 많은데요, 이렇게 쓰게되니 씁쓸한..
티스토리는 어려워 안녕하세요 셀럽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틀째인 오늘도 저는 엄청난 어려움에 헤메고 있는데요, 처음 제가 블로그를 딱 시작했을땐 구글이고 네이버고 전부 알아서 뜨는 줄 알았는데 실상을 보아하니 아니더라구요..충격 우리가 흔히 검색해서 나오는 구글이나 네이버의 티스토리 글들은 블로거 분들이 전부 과정을 통해 등록하신 하나부터 열까지 수동이였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에 가서 사이트 틍록하고, 구글 웹마스터 가서 또 등록하고.. 뭔지모를 rss도 등록하라니 등록하고, 구글 애널리틱스가 좋다니 또 가서 검색해보고, 등록하고, 근데 아직 네이버에도 안뜨는것 같고.. 뭔지를 도통 모르겠고... 네이버 웹마스너는 내 블로그 분석도 못하고 있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하루 몇번씩 들어가는데 변하는것도 뜨는것도..
블로그를 시작하며 블로그라는게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는것 뿐인데 사람들은 그것에 열광하고 또 좋아해준다. 나도 언젠가는 나의 이야기를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또 어느순간 잊혀져갔다. 나는 다시한번 블로그에 내 이야기를 담아보려한다. 사람들이 이번에는 나의 이야기를 함께 즐기고 웃고 슬퍼할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이야기들을 써보려고 한다. 셀러브러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