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완료 후 느낀점

안녕하세요 셀럽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약 2주만에 결국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번으로 에드센스 신청이 세번째인데요, 확실히 다른분들이 말하신 것처럼 세번째에는 잘 답이 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신청할때는 24시간 안에 답장이 오고 두번째에도 비슷한 시간으로 도착한다고 합니다. 다만 어떤분들의 말로는 세번째부터는 정말 느리게 온다고 하시더니 정말 답장이 굉장히 느리게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3일 안에는 오겠지 하고 기다렸던게 큰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책정하고 평가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투브의 경우를 보면 아마 3번째부터는 사람이 직접 판단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느리게 온다는 공통점도 있구요.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니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네요.

또한 한가지 좋은것은 이제 애드센스을 통과하기 위해 맞춤법이나 글자수, 사진에 제한을 스스로 두고 재미없는 문체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글을 쓸때는 귀찮아도 꼭 1100자는 넘겨서 썼었는데 이제는 별 신경 쓰지 않고 적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의 조건은 제가 전에 쓴 글에 있으니 잘 알아보고 승인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답장이 늦게오는거면 지금 굉장히 애매한 상태라 글을 빨리 올려서 기준을 넘기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판단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글을 올리지 알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무조건 꾸준하게 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저의 애드고시 탈출기는 다음편에 자세하게 정리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