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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 - 로그라이크 턴제 카드게임 slay the spire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셀럽입니다. 오늘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신작게임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게임은 바로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는 카드게임입니다. 


Mega Crit Games에서 11월 15일에 얼리 엑세스로 발매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요즘 트위치 스트리머등이 많이 플레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몇몇 사람은 다키스트 던전과 하스스톤이 합쳐진 것 같다고 하여 다키스톤이라고도 븐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진행은 로그라이크 RPG 턴제 카드배틀인데요, 상대와 서로의 덱으로 카드싸움을 하는 하스스톤과는 달리 본인만이 카드덱을 가지고 있고 한마리, 또는 다수의 몬스터들과 싸운다는 점은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로그라이크와 카드게임이 합쳐져서 그런지 운에 많이 달려있는데요, 게임 진행에 도운이 되는 유물은 굉장히 얻기 힘들지만 효과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물중에서도 무조건 좋은것만 있지는 않으니 플레이할때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8/8.1, 10

프로세서: 2.0 Ghz

메모리: 2 GB RAM

그래픽: 128mb Video Memory, capable of OpenGL 2.0+ support

저장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64bit Only


이 게임은 회차를 걸쳐 올라가면서 점점 몬스터들이 강해지는데요, 왠만하면 첫번째는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깰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올라가면 갈수록 죽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운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해서 덱을 잘 짜도 생각대로 나오지 않아 죽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좋은카도 얻기도 힘들고 나중에 가면 상점에서도 물건을 사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현재 열려있는 캐릭터는 총 두개인데요, 하나는 The Ironclad라는 철갑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사형 캐릭터입니다. 또 하나는 The Silent로 침묵이라는 이름을 지닌 암살형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아직 얼리엑세스인 만큼 더 많은 캐릭터가 앞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Ironclad와 Silent는 시작시 가지고 시작하는 유물이 다른데요, 전사는 매 전투가 끝날때마다 체력을 6씩 회복하는 유물을 가지고 시작하고 암살자는 전투 시작시 드로우하는 카드 2장 추가라고 합니다. 체력도 달라서 전사는 80으로 암살자는 70으로 시작하는데요, 한번 죽으면 끝이고, 전투가 끝나도 체력은 채워지지 않으니 관리가 힘든 분이라면 전사를, 자신있으신 분이라면 암살자를 선택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데요 현재 엔딩이라고 할것은 없고 3회차까지 깨면 총 얼마의 딜을 넣었는지등이 나오며 게임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아직 얼리엑세스인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올라갈수록 더 힙들어지는 만큼 깰 보람이 있는 엔딩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요구사양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곧 설인데 스팀에서 할인을 할지는 미지수지만 한다면 저도 바로 구입을 하고싶습니다.


아래는 게임의 스크린샷들입니다.


그래픽은 그러게 좋지 않으니 사양이 낮아도 즐기기 쉬울 것 같습니다. 

뛰어난 중독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로그라이크 턴제 RPG 카드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였습니다.